2010년 2월 6일 토요일

벼르고 벼르던 한옥마을을 드디어 가보다!















































몹시 감동적인 장소다.

견고한 벽과 벽사이가 만들어내는 골목, 그 골목에 머무는 고요함...


이 사진으로 알 수 있는 것!

1. 그 날의 추위가 푸른빛에 묻어나는 듯하다.

2. 우리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주신 카메라로 이 날 처음 찍었는데, 역시 서툴다.

by 강 지영 2010.02.17 23:33

3학기에 접어든 20기는 종합시험을 벌써 준비하고 있다.
남들은 종합시험 2주전부터 열심히 쓰는 연습만으로 준비한다는데...
정신없는 1년을 겨우 보냈는데, 우린 종합시험의 압박에 시달리며 스터디를 시작했다.
'한국어교육의 해병대'



'한국어와 한국어교육' 스터디 끝내고 찰칵 기념촬영!

나머지 2명의 스터디멤버는 아래에...




뒤풀이. 그녀는 또 무어라무어라 말하려하고 있다.
서래고기집 갈매기살은 야식의 칼로리 걱정을 모조리 날려버릴만큼 맛있다! ㅠㅇㅠ

by 강 지영 2010.02.17 23:21

이미 한국어, 컴퓨터, 태권도 접수기간은 끝났고 정원도 찼다.

그런데도 난 밀려오는 친구들을 계속 받는다.


"신청기간 끝났어요. 미안해요."

"나 집이 멀어요. 공부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어디서 왔어요?"

"여주에서 왔어요.", "가평에서 왔어요.", "천안에서...."

......

"다음 주 한 시에 꼭 오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자꾸 정원은 초과되고,

교실마다 의자가 자꾸 들어가고,

난 선생님들에게 멋적어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도 다음주면 나는 또 우리 선생님들에게 미안해 할 것 같아.

그치만 교실은 좁아도 우리 선생님들 마음은 넓다는 걸 아니까~

by 강 지영 2010.02.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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